자작나무Write:
>밤 하늘이 까맣기 때문에 우린 반짝이는 별들을 아름답다 말 할 수 있습니다.
빛이란 밝음 속에서는 자신을 감춥니다...오직 어두움 속에서만 자신을 드러내곤 합니다.
....어둔 내 가슴안에
떨어져서
한 없이 반짝이고 있군요.....
참 좋은 구절이네요...
누군가를 빛나게 할 수 있다면,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어두움정도는 감수 하여야 하나봅니다.
>>국어사전 Write:
>>그대...별을 닮았군요.
>고운 별빛처럼 찬란히 빛나는
>당신의 모습...
>참으로, 별을 닮았군요.
>
>그대...유성이 되어
>칠흑같이 어둔 내 가슴안에
>떨어져서
>한없이 반짝이고 있군요.
>
>잡힐듯..잡힐듯.. 그러나
>너무나 먼 곳에 있는 당신의 모습.
>참으로, 별을 닮았군요.
>
>언제나 바라보고 동경해야 하는
>별을 닮았어요.
>그대...
>참으로, 별을 닮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