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 메뉴 컬러를 바꿀 수 있다는 걸 이제 알았네..;
이렇게 비가 오는 요즘 제일 끌리는 건 초록색!
입맛 당기는 봄나물의 빛깔, 비에 젖은 어린 순의 빛깔, 맑은 바다의 끝에 묻어나는 빛깔,
햇빛이 들면 우거진 녹음이 내 팔다리에 묻어나면 딱 이 빛깔!
날이 흐리면 마음이 우울해져서 못써!
초록같이 활기차게 살아야겠다고
다짐같이 곁에 두는 색이다.
날이 개고 땅이 좀 마른다면 간만에 등산이라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