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동생이 있는데 소개시켜줄까?
내 동생 친구가 정말 괜찮은데 소개시켜줄까?
내 친구 한번 만나볼래?
꾸준히도 소개팅자리를 마련해주겠다는 지인들...
본인도 솔로면서 나에게 소개팅을 해주겠다는 사내놈들도 있다.
그들의 배려와 관심이 자꾸만 반복되다보니
이제는 부담과 함께 피하고 싶은 대상이 되어버렸다.
난 지금 이대로가 좋다.
충분히 만족스러우니까... 이제 그만들 좀 하세요!!
뭐든지 지나치면 없는것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