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름대로 기분좋은 하루였다.
역시~집안에 빈둥거리는것보다는 나가는게 더 알찬하루를 보낼수 있는것같다.오늘 구냥 집에 있으려다가 아빠를 따라나섰는데 재밌었다.
사실 놀러간건 아니였다. 친척집에 뭐좀 갔다주고 받을께 있어서였는데..^^ 왜 잼있었지? 애기랑 놀아서인가??? 3살먹은 애기는 정말 귀엽다.말도 귀엽게 하고,,ㅋㅋㅋ 근데 좀 특이한 아이다.
썰매를 타러갔는데 썰매를 타지는 않고 끌기만 하지머냐...ㅋㅋㅋ
우리엄만 아이보고 똥고집이라고...^^
재밌었다.히히 글구 오늘은 고모 생일이였다. 파티를 못해줘서 미안하다."고모야~~~미안해`~~"
더 기분에 좋았던 이유는 멜이 왔다. 학원샘한테서 .....
학원샘이 관두셔서 속상했는데 멜이 왔다. 그래서 기분에 더 좋다.!!!
이제 방학도 끝나간다. 역시나 후회많은 방학이지만 후회하지말아야지~
이런 방학이 한두번인가뭐.~~~개학하는 그 순간부터 열심히살자!!!
이제 고둥학교 올라가니까 더 잘해야지~~~^^
오늘은 왠지 잠이 잘올거 같다~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