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엔 왜.. 또라이들 뿐인지 모르겠다.
완전히 다운증후군아이들이다.
내가 이 학교에 온게 후회스럽다.
중학교때 공부좀 할껄 ..
나와 떨어진 친구들이 너무나도 보고싶고 더 잘해줬으면 하는
노땅같은 생각도 들도..
미치겠다...
내가 너무나 비참하게 느껴진다.
빨리 졸업이나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딩생활이 이렇게 비참할줄을 누가 알았던가..
외로움..
인간에게도 질이 있다는거..
난 알고 배웠다.
난 지금 나의 고딩시절이 사회생활에 나가는데 있어
담금질효과가 될거라 생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