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이시간에 깨어있다..
옛기억이 새록새록난다...
좋았던 기억들..
후후..
사람의 기억이란 참 이상하다..
그때도 죽을만큼 아프고 힘들었는데..
그때가 지금 그립기도 하다니..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일테지...
보고싶다.....좋았던 사람들..
..
언제나....무슨일 생기면 꼭 연락하라는 친구가 있다.
근데 참 이상하지?
그말이 넘 웃기고...항상 그런말 할때마다..
지가 무슨...하는데..
그말에 세뇌라도 된듯....정말 무슨일이 있으면..나도 모르게 연락을 하게된다..
따지고보면 아무 도움도 못 주면서..
나도 그렇구..
ㅜ.ㅜ
벌써 설이구나..
새로운 시작....
늘 하고 싶어하는 일이면서.....제제가 두려워하는일..
새로운 시작...
잘하고싶다..
정말 잘하고싶다..
이것도 이렇게 세뇌를 시키면..정말 잘할수 있을것만 같다..
그래야만 하구....
홧팅 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