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ㅠㅠ.. 솔찍히. 글쓰는거랑.. 시같은건 .. 잘쓰지 못한다..
근데말이다..
다른 분들이 쓰신.. 시나 소설같은건.. 너무너무 좋아한다.
어쩜.. 내것은 개발하지 않고 남의 것만 좋아하는 .. 그런 나쁜 습관이
되어버릴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직접 뭘 써서 보람을 얻는걷보다.. 다른사람이 열씸히
해놓은것을 보기 더좋아하는 못되먹은.. 성격이 .. 때로는 넘 싫다..
25명.. 30명.. 글옆에 있는 사람들이 들어가본 횟수가 표시되어져있다
그런데도. 그런사람들중에 그 글에 짦은 감상을 써주시는 분들은
얼마 있지않다.. 정말 잘 써진 글일수록.. 더욱더 .. 감상은 적다..아니
써있지.. 않다...
나는 가끔.. 너무 죄송스러워진다... 잘 써진.. 글에.. 내가.. 내가..
작은.. 감상을 쓴다는것은.. 마치.. 예쁜그림아래.. 낙서를 하는것같아서..... 밉게 만드는것 같아서.................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
하지만... 나또한.. 내 .. 감상문에.. 자신감이있기에...
그걸 낙서라고 보지않고..
작가님들에게 힘을주는 작은.. 설명문이라고생각하기에..
나는 오늘도.. 조그마한.. 답글을.. 남긴다..
자그마한.. 답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