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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허무하다..이번 겨울방학을 돌이켜보면..
너무 후회되는것들이 많다..
중학교 3학년공부를..미리 예습해논다구..친구들한테 큰소리 뻥뻥쳐놓구..ㅠ.ㅠ
약속도 안지켰다..매일 인터넷만하구 티비보구 놀구..ㅠ.ㅠ
내 자신이 넘 한심하다..이러다가 고등학교도 이상한곳으로 갈수도..
너무 슬프다..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누군가에게......아니..누군가가..
내 이런얘기를..조용히..그냥 들어줬으면 좋겠다..그래서..그래서 여기에 이렇게
일기를 쓴다.. ^ ^
너무 허무하다..여태까지 살면서..(별루 살진않았지만..;;) 이러케 슬픈데도 위로받을
사람도 없고..항상 슬프고 외로울때..그때 이야기나눌 친구 하나 못사겨놓고.....
너무 허무하구 내 자신이 싫다....허무하다..인생..살기싫다.죽어버렸으면 좋을 지경이다..
휴..
.....여기에 오니까..감동적인 글도 많구..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다..친구 소개로 들어와
봤는데..참 좋은것같다....
...이 싸이트를 소개시켜준 내친구..내 소꿉친구이다..^ ^
..그 친구는 공부도 잘하구...성격도 참 좋아서..친구들이 많다..^ ^..
하나같이..다 내친구에게 무슨일이생기문 바루 달려와줄..그런..그런 소중한 친구들인것같다..
나는 그런친구 하나 못만들고..이렇게 외롭고 슬픈데..
너무 허무하다...이제 곧 개학일인데.......학교에 가봤자 항상똑같다..끼리끼리 놀구..
내 친구들도 좋은친구들이지만..내얘기를 들어주는..내가 힘들때 달려와주는..그런친구들은 아니다..
이제 중3이되면 만나지도 않을것같다..-_-;;..너무 허무하다..휴..
오늘일기는 여기까지다.앞으로 자주들어올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