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잠시나마 잊었으면 좋겠어요...바보가치...계속 떠오르는 기억들이...
그녀를 사랑하는 맘이...그녀와 있었던 일이...바보가치....
혼자 길을 걷다가도..친구들과 놀다가도..수업을 듣다가도..술을 먹다가도..
노래를 부르다가도..항상 기억이 납니다..그녀가..이젠 더이상 그녀를 사랑하면안되는데..하는생각이 들면서도 계속 납니다..그녀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빨리..그래야..내맘은 아프지만은..마지막으로..그녀가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떠날 수 있으니까요..그런데 그게 넘 힘들어요..사랑하던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는것이..항상 기억나는 사람을 기억할하지 않으려고 하는게..너무힘들어요..너무 바보 같은 내 맘을 그녀는 알까요..그녀를 만날때마다 그녀는 나를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만나지만...나는 이게 마지막이 되어야돼..하는 생각이 드니까요..참 바보같아요..그런데 참 저도 못땐거 같애요..그녀를 혼자 두고 가니까요..언젠가는 그녀도 다른이를 만날테지만은요..그녀에게 뭐라고 할말은 없어요...저혼자 이러니깐요..그녀가 저를 그냥 친구로 생각하면서 하는게..너무 힘이들어서..친구인척 그녀를 사랑하는게...너무 힘들어요..ㅠㅜ그래서 그녀를 떠나려고 하는 나도 정말 미워요...친구로 지내도 좋겠다고 생각했으면서...참 못땠쬬...?짐도 그녀가 행복하길 빌어요...항상 지켜주고 싶지만..잘 있어요..내사랑..아프지말구..잘 살아요..^^*웃으며 빠이^^*그런데..잊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