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짝사랑이란걸 하며 마음 아파할때 난 왜 저런걸 할까? 하며 한심
해 했습니다.. 근데 막상 해보니까 이제야 알것 같네요..
거의 혼자 끙끙대며 앓은지 어느덧 1년 ...
그 오빠때문에 남자친구랑도 많이 싸우고 깨지고...
오빠가 학교 졸업하면 잊을 수 있을꺼라 생각 했는데..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 않고 더 보고싶어 지네여.. 오빠의 마음도 잘 모르겠고
그 오빠의 마음은 정말 알수가 없네여... 정말 애타게 보고싶어 집니다..
고백 했다가 연락 조차도 못하게 될까바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
요?
p.s: 오널 첨으로 갑 해땁니다... 저는 고등학생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