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K..
난 너에게..잊혀지지 않은 존재 이고 싶었는데..
서로의 어긋난 오해 속에서..우리..너무나두..많은 시간들..사이루..
허우적거리고 있었나봐..
그동안 많이 힘들었었지..
이제서야..널 내 맘속에서..떠나 보내는데..
넘 늦은건 아닌지..
내가..모질게..떠난..니가..얼마나 미워했는지 아니..?
참 웃기다..
3년이나..사귄 사람보다..고작..한달 알게..된 너가..
왜 그렇게 좋았었는지..
다른 연인들처럼..좋은기억..많은추억두 없는데..
넌 아직두..내 맘속에..이렇게..아픈 사랑으로 살아있잖아..
우리 다시 만나면..그때는..그때는..지금처럼..나 힘들게 하자마..
다시..만나면..말야..우리 인연이라구..나 좀 좋아해줄래..
보고싶다..우리 이렇게..지낸지..8개월이나 지났잖아..
밥은 먹었는지..?몸은 아픈데 없이 건강한지..?
다른 좋은 사람 만났는지..?무척이나..궁금하다..
8개월..너무나두..내가..널..많이 잡구 있었지..
이제는 떠나 보내 줄께..
나한테..모질게 했던 것처럼..너..정말..잘 살아야 한다..
LSK..
이제는 서로 남남처럼..어느곳에 있든지..행복해야 해..
미안해..난 왜 너만 생각하면..미안하단 생각 밖에 안드는지..
이젠 뭐라구 해야 할지..
행복해야해..행복해야해..행복해야해..
LSK..
나 너란 기억..좋은 추억으로 간직 할거야..
그러니까..너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