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만약 세가지 길이 있다면..
눈앞에 세가지 길이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눈앞에 보이는 첫번째 길은 행복이란 팻말이 꽂혀있는 길이다.
두번째길은 불행이란 팻말이 꽂혀있는길이다.
세번째는 그어떤누구도 알지못하고 아무런 표시도 없는 하지만 알고싶기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그런길이다...
항상 불행한 사람은 첫번째길을 갈것이며..너무 행복해서 아니 불행이뭔지모르는 그런사람은 불행의 길을 가게 될것이다..허나 마지막남은 세번째길은
함부로 가기에는 망설여진다..나역시도 어떤길인지 ....표시도 없는 그런길을 가기에는 너무 무섭다...헌데 지금 내가 걸어가고 있는길이 바로 세번째길이다.
난 이길이 어떤길인지 계속가야하는지 모른다 그냥 나도모르게 이길을 선택했고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이길을 걸어간다 끝이 보일때까지....
이길은 사실 나에게 너무 벅차다. 날 너무 괴롭게 만들며 매번 벽에 부딛혀 길을 잊어 버리곤한다....
허나 실망하진않는다 어차피 걸어온길 남자 체면이 있지 도중에 포기는 못하겠다...그래도 한번씩 이길을 꼭 가야만하는가..라고 나자신에게 묻곤한다.
여러분들은 어떤길을 걷고 있으며 그길을 가야만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문사 말성쟁이 강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