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써 웃으며 말하려고 하는데 결국 섭섭함만 남는다...
좋은 소리 들으려고 했던거 아니지만.. 그래도...
오늘 친구의생일이였다..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서 있는돈죄다~ 모아서
시계를 선물했고, 인터넷으로 기념될만한 선물을 하나더 선물했다.
돈은 엄청 마늬 들었는데 생각보다 값어치가 없어 보인다.
집앞까지 찾아가서 선물을 전해줫는데
고맙단 말한마디 없다..
오늘 꼭 내 선물을 받고 싶다고 했으면서..
여자친구랑 놀았단다. 당연히 그럴꺼란거 알았다.
좋은 선물줬겠지?
그렇게 고민하고 선물주기는 첨인데...
선물이 맘에 드는지 어떤지 한마디의 언급도 없다.
...........................
그냥...
자꾸만 섭섭하네..
그 친구 내 생일조차 묻지도 안는다..
받으려고 해주건 아니지만..
그래도...
선물이 맘에 들지 않았나? ㅡㅡ;;;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