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왔네^-^
파란하늘이 그럼그럼 언니가 기억 못할까바 울상을 하구 온거야? 이그
문사에서 말 한마디라도 해봤다면 거의 기억할 수 있는데...
그런데 어떻게 하늘이를 기억 못하겠어요^-^
공부하는 게 많이 힘들구나 이긍
나이가 적다구 공부하는게 안 힘들다는 법은 없잖아^-^;;
언니는 잘 지내구 있는데 울 하늘이는 잘 지내구 있는지 모르겠다
세상에 말야.. 아는 사람을 그렇게 쉽게 잊는 사람을 없을꺼야^-^
잊구 싶어두 지우고 싶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 마음속의 기억이 있으니깐^-^
하늘이가 언제 다시 오든 언니는 하늘이를 기억할테구^-^
그니깐 기억한다느니 못 기억한다느니를 따지기보단^-^
그저 매일 오던 것처럼 글을 남기는 게 더 이쁜 짓이지요~
반갑구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 참 좋아요
이제 입춘도 지났구 서서히 날도 봄이 되어가나바^-^
마음속두 추운 겨울보다는 한결 가벼워졌음 좋겠어
하늘이 항상 잘 지내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