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하늘이에요..
너무 오지 않아서, 저를 아예 모르시는 분도, 잊으신 분도 많을거라는거 알아요.
그래서 이렇게 편지를 올린답니다..
너무 많이 올리면, 도배가 될테니까요...(지금도 충분히 많이 올려져, 도배같긴 하지만.. 정말 죄송해요! 프리아찌..)
하하하,,, 저는 너무 많은 분들이 있어서... 하나하나 다 불러 드릴 수는 없어요.
하얀 구름이, 그린티님, 프리아찌, 체리언니, 불량식품님, 꼬로록님, 마훈철님, 유키님, 모하까 언니.. 등등...
저를 모르시는 분을 포함해서, 이미 예전에 문사를 떠나간 분까지, 모두에게 저는 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거, 저도 알아요.
그리고, 이런 글 올리는거 어쩌면 어떤 분들이 비웃을지도 모르죠...
그렇지만, 좀더 많은 문,사 가족들에게 기억되고 싶어서 그래요..
다시 귀환한 파란하늘, 잘 푸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