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7월 06 (일)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커뮤니티 -
두런두런 ^^
좋은글
사랑이란
편지쓰기
토론방
갤러리
웃고살자
여행후기
문.사 수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커뮤니티 ( 커뮤니티 > 편지쓰기 )
·  소중한 사람들에게 편지한통 적어 봅시당 !!
안녕-!

     날짜 : 2003년 03월 18일 (화) 2:07:35 오전     조회 : 2123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바람이는 원체 편지를 안하는데.
이유랄까 변명이랄까...소중한 사람의 의미도 없이 살았고
누구에게 소중했던 적이나 있었는지.
아니...내가 잊은건지도 모르겠다.
분명 내게도 있었을텐데.
이제야 돌아보면 너무 소중한 사람들.
부모님, 여러 선생님들, 친구들...
멀리 떨어져버린 친구들도 너무나 보고 싶다.
나에게는 문사도 소중한 존재인걸...
정말 이곳의 모든 분들이 좋고 정말 편한게...
내가 이곳에서의 존재랄까 하는게 의식되지 못할테지만
특히 요즘에는 도퇴된 느낌이다.
나만 못해본게 너무 많은 것 같다.
^^...도그 말을 빌리자면 어리대나? (쿡;)
어리다..정말..
유치하고 한심하다.
휴.....요새는 잠도 못 이루고... 한숨만 나온다.
그나마 이곳에 이 글을 올리는 이 순간만큼은 마음이 편하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난 정월대보름에 달님보고 소원을 많이 빌었는데.
이뤄질 것 같지 않다.
이제 누구한테 소원을 빌거나 하진 않을테다.
그저 내가 하나 하나 만들어 갈테다.
좀 더 부지런해져서 남에게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야지.
그리고 그렇게 바쁘게 살면 이 가슴 깊은 곳에 담아놓은 슬픔이
잊혀져 가겠지......ㆀ
그동안 쓸데 없는 망상과 쓸데 없는 잔소리로 친구들의 시간을 뺏고.
내 마음만 다쳐온듯 싶다. 내게도 그들에게도 미안하다.
또 정리가 안 된 글을 막 써버렸다.^^;
마무리가 안된다...ㅋ
다음에는 누가 내게 편지를 써달라고 했으면 좋겠다.
원한다면이야.^ㅡ^
내가 쓰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나는 두렵다 이제...
이게 아닌데...싶다 지금...^^;;

나를 아는 사람들..
또 나를 잊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이미 잊어버린 사람들..
내곁을 곧 떠나려 준비하는 사람들..

그러나 나는 여전히 그들을 사랑한다.
언제나 돌아오면 나는 또 웃고 있겠지.
지금은 울어도...당신들 곁에서면 또 웃을 수 있겟지.
당신들이 내 행복이니까. 네가 바로 나니까.

안 좋은 기억이란 더 이상 기억이라 부르지 말자.
알고 있는지..기억중에는 기억나지 않는것도 있다.

내 영혼은 항상 불안하게 흔들리지만
굳이 잡아놓지 않으련다. 그래도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꼭... 다시 와줄꺼지??

다들..사랑해...*

*~*~*~*~*~*~*~*~*~*
..사랑해..
*~*~*~*~*~*~*~*~*~*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3.18
^^;;;;역시 너무 쓸데없는 글을 길게만 썼어;;;;;; 누가 읽으면 미안하게 시리-

03.19
^-^; 아뇨~ 너무 좋아요~ 제가 사랑받구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두 바람님을 사랑합니당^-^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03.19
흑... 고마워요^^; 감기는 이미 걸려있는데^^;; 낫겠죠.. 요즘 수면 부족이긴 한데-나아야죠 눈망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요. ^^...*

03.21
바람형 사랑해 >.<;; ㅋ 그렇게 생각할 것 없어. 다들 기억할껴. 그러면 감기 낫고, 나도 편지써줘 ㅋ 싫으면 말구. ㅋ0ㅋ;;

03.22
힘내세요^^ 문사님들은 모두 바람님을 사랑해요^^

03.22
어쩐지 제목을 보는 순간-_- 내 이름이 거론될것 같다는 필일 받았는데 역시나;;; 임마-_- 스트레스 풀때 없으면 벽보고 소리라도 질러-_-!!!!

03.23
바람아- 나중에 시간 날때- 써줄께^^;; 제갈이두 고맙고.. 도그는- 피이~*

전체 : 3,598건
편지 쓰기 란입니다. [22] 24년전 93,139
와 오랜만 [2] 22년전 1,816
 안녕-! [7] 22년전 2,124
정아 모두들 좋은 분 같아요^~^ [8] 22년전 2,120
파랑님에게 [2] 22년전 2,087
윈형에게... 22년전 1,489
오늘은.. 비밀글입니다. 22년전 1
선우진 꼬록이언니 a 22년전 1,509
   [re] 우진아^^ 22년전 1,531
일편단심 꼬로록님ゴ 22년전 1,464
   [re] 일편단심님 ゴ 22년전 1,483
      [re] 일편단심님 ゴ [1] 22년전 1,899
꼬로록과 보리건빵에게.. 22년전 1,424
   [re] 애플파이..;;; 22년전 1,290
   [re] 애플~~~~~ 22년전 1,341
나는 너가 22년전 1,372
내가 기억속에서 잊혀졌을 분들, 마지막... 문… [11] 22년전 1,956
   ^-^ 22년전 1,281
내가 기억속에서 잊혀졌을 사람들 여섯, 도그… [1] 22년전 1,952
내가 기억속에서 잊혀졌을 사람들 다섯, 눈물… 22년전 1,392
   [re] 파란하늘 님, 기억속에 담아둘게요^-^ 22년전 1,330
내가 기억속에서 잊혀졌을 사람들 넷, 아리니… 22년전 1,525
   ^-^ 기억 못할리가 있나요.. [1] 22년전 2,041
내가 기억속에서 잊혀졌을 사람들 셋, 이코언… 22년전 1,773
순수    [re] 바보녀석!! 22년전 1,509
내가 기억속에서 잊혀졌을 사람들 둘, 풍경오… 22년전 1,490
   [re] 내가 널 왜 잊어 ^^;; [1] 22년전 2,165
first  이전101112131415161718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41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