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지킴이 / 안창숙 6월 20일에 13마리 구피를 우리 집에 데려왔는데 다 용궁으로 가시고 한 마리만 남았다 암컷이고 새끼를 가진 것 같다 오늘 아침도 굿모닝! 너의 이름을 희망이라고 지어줄게 16일째 잘 살고 있구나 고마워 희망아 나는 희망 지킴이야 * 구피: 관상용으로 인기 있는 민물고기로 튼튼하고 활동적이다. 기르기 쉬우며 새끼를 많이 낳는다. 암컷보다 밝은 색을 띠는 수컷은 4㎝ 정도까지 자란다. 암컷은 수컷보다 크고 색이 흐리다. 채색과 무늬, 꼬리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