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라는것.
학생때는 마실 수 없도록 규정해 놓은것 아닌가요?
그런데 그 술을 파는 사람들조차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웬만큼 어려 보이면 주민증을 보고 술을 팔던지 해야지요.
돈을 벌기 위해 법을 어기면서까지 해야겠습니까?
술이라는거 약간은 괜찮습니다.
하루에 맥주 한잔 정도는 백내장을 예방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과하면 독입니다.
남는건 모자른것만 못합니다. 그만큼 많은 술을 마시는건
좋을 수 없는것이겠죠.
그리고 술을 마시는 풍토 또한 사라져야 합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그 술을 마신다는걸 그들만의 멋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행지나 시험보고 난후에도 술을 마셔대는건
청소년들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소녀는 중3인데.. 연합고사 100일 전이라며
100일주를 마셨다고 하더군요.
수능시험도 아니고 겨우 고등학교 입학시험 가지고
그렇게 까지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제가 이렇게 말해도 소용은 없겠죠.
그만큼 청소년들의 음주 문화는 그들의 깊이까지 뿌리박고 있습니다.
이제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말해도 그 문화는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혹시 술을 마시면 금방 죽는다거나 매우 안 좋은 설이 나오기 전까진 말이죠.
이제 남은 방법은 하나 입니다.
위에서 중단이죠.
위에서 말했듯 술을 파는 사람들이 조금더 관심을 가지고 술을 팔아야
하지 않을까요?
청소년들의 술을 마시는 악문화는 그들 스스로 소멸 시키기엔
너무 멀리 와 버렸습니다.
이제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합니다.
술이 청소년들에게 공급되는 경로를 모두 막아야 겠지요.
청소년의 입장에서 청소년의 음주 문화에 대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