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인 측면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은 동물이라는 특성상 잡종의 우성을 성질을 띠고 태어나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말씀을 해서 그만하고 사회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왜 친척 간의 사랑이 이루어질수 없나를...그건 인간이 사회를 만들때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일입니다. 인류가 이 지구에 나타났을 때에는 다들 알다시피 채집과 유랑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자기 가족이나 친척이외에는 죽는 날까지 다른 인간을 만나지 못할수 있는 경우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인간은 자기 가족이나 친척간에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의 역사는 중세 유럽에 까지 전해집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사촌간의 결혼이나 남매간의 결혼도 쉽지 않게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회에 규범이 그다지 높지 않고 인간간의 사랑이 우선이였을 거라는 느낌이 듭니다...하지만 그런 사회에서 지금의 사회는 그것에 대한 용납이 이루어지지 않았나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건 과학의 발전과 환경의 오염으로 인하여 야기되었고 도덕이라는 규범이 성장이 기름을 부었지요...특히 우리나라의 유교라는 이념적 사상은 동성동본의 결혼조차도 허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념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데 그 이념의 인간의 행복의 권리를 파괴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저는 슬픕니다. 이렇게 자황하게 말을 늘어놓은 것은 생물학적인 측면에의 문제점과 사회학적인 문제점이 얼마나 크던간에 인간이 행복 추구할 권리보다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에도 인간은 자기의 행복추구권이 어느 것보다도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아시겠지만 님이 행복한 쪽으로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