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친척과 사랑을 한다고하면 미쳤냐..라는 반응과
그럴수도 있지..하는 사람도있습니다.
사랑은 국경도 없다는데 아무렴 친척이면 어떻습니까.
하지만 저는 친척과 사랑하기 싫습니다.
어색해질따름이겠지요.
아..말이 틀렸군요..사랑이야 뭐 어떻습니까..
결혼만 안하면 되죠..
어느날 수업시간에 친척과의 결혼에대한 이야기가나왔는데
선생님이 일본은 친척과도 결혼한다. 라면서
일본쪽바리놈들. 이라고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자신은 어떤지 참..꼴불견이더군요.
문화에 차이를 욕으로 마무리 지으면 어쩌자는건지.
그들은 그들만의 문화가있습니다. 그걸 이해해줘야겠죠.
제가 아는 친척과의 결혼이 가는한 나라는 일본뿐이죠..
하지만 나쁘지는 않다고생각합니다.
친척과 결혼한다고해서 욕을 얻어먹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보니까요.
아주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런말이 나온거니 이해하시길.
사랑정도라면 그냥 지나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결혼까지는 반대..라고해야겠죠..
반대한다고해서 욕을 한다거나 나쁘게 보는것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