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란에..
몇십편의 시를 한꺼번에 올리는 경우가 많다..
몇십편는 아니더라도 5편정도 쓰면 \"도배\"를 하는 것 같다..
솔직한 얘기로..
(이코두 나한테 이렇게 물어보더군..;)
그 몇십편의 그 시가 정말 맘에서 우러나오는 글인지..
아니면 \"문학과 사람들\"에서 등수를 높이려고 하는건지..
등수를 올리려고 그렇게 글을 올리는 거라면..
자신의 글은.. 지워야 마땅한게 아닐까?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서 시를 그렇게 몇십편씩이나 쓰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