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학생은 교복을 입어야한다...
저는 사실 잘모르겠어요.
일제의 잔재 만인 획일화의 산증인 교복 저는 그걸 비판하는입장이죠.
첫째로
초등학생보다도 발육과 외관의 중요가
큰 중고등학생은 자신의 결점을
보완해줄 사복이 더 좋을수 있다고 하고싶습니다.
둘째로는
중고등학생의 옷이 사치스러워질수있다는건데..
사실 교복이 더 비싼걸로 알고있어요.
저 역시도 옷을 그렇게 비싸게 입지않아요.
주위의 아이들의 사복도 보면 참 수수하고 더 예뻐보이는데
그렇게 억지로 맞추어놓으면 우리는 좋아할것이라고 생각하다니..
참 특이한 취양이네요. 어른은.
셋째로는
남녀가 유별함을 확실히 알게하는 모습이 언짢아요.
치마 바지. 그런 구분으로 여학생은 여학생다운
남학생은 남학생다운 그런모습으로 나누어놓다니..
요즘 여학생은 치마보다 바지를 선호합니다.
요즘같은 겨울날 치마때문에 다리가 전부 갈라진 여학생들앞에
여학생다운 면모를 주장한다면 그건 정당하나요?
이번 여름처럼 35도를 웃도는 굉장한 더위에 다리가 짓무를 지경입니다.
우리는 모든것을 인내할수 밖에 없습니까?
우리는 거부합니다.
하지만 저역시도 이건 제 의견일 뿐이라고 알고있어요.
문사여러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서로 수긍하고 이해할수있지않을까해요^^ㅋ
부탁드려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