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60이 넘어가는 조회수와 많은 댓글들 그만큼 모두 공감하는 내용이었기
가능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이 맞다 틀리다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바라보는 관점과 지적해야 할점이 어긋나 버린듯 합니다
글을 쓰는 스타일이 다 똑같을 수는 없고 다른 이의 글에 쉽게 판단을
던지는것 또한 오류이라 생각합니다
글을 많이 썼으니 그 글속엔 의미도 없고 단순한 눈요기라 비하시키는것은
너무 심한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제 선배작가분 중 어렵게 님 말대로 어렵게 글을 쓰시는 분이 계십니다
아마 한달에 한두편 겨우 쓸까 싶은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작가\" 란 표현을 들어 보셨을것입니다
글을 많이 쓸수도 있습니다
굳이 다섯편이 아니라 열편도 한번에 쓸 수도 있지요
그것을 매몰차게 말할 필요는 없지요
다 자신의 스타일이니 또 예전 글들을 올릴 수도 있지요
다만 지적해야 할것은 글 쓰는 방법에서 입니다
우리가 바라볼 관점이 바로 그것이죠
다른 사이트에선 한페이지에 세글을 올리면 도배라 하여 글씀이들
스스로가 자제하고 지적하기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너무 많은 글을 한번에 올리는것을 말해야지 그 사람의 글을
쓰는 취향에 대하여 말할 바 아니라 생각합니다
허접 글씀이 온지도 얼마 안되어 건방을 떨어 죄송합니다
내 많은 글로 뒤로 밀리는 다른 분들의 글을 생각하여 한페이지에
너무 많은 글을 올리는것은 서로 자제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저도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경허 란 아이디의 서 승원 삼가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