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는 이반을 비약시켜서 말한 모습이 많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사실 \"이반\"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어쩌면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고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
당연한 인간의 모습 아니던가???
요지는 남자가 남자만을 좋아하는 것이라니라(이는 성적인 문제와 결부된다.)
유유상종이라는 말같이 스스로의 위안을 위해 친구를 사귀는 것...
이러한 것이 조금 과하게 표시되다보면 이반이라는 칭호를 쉬 얻을수도 있을테다.
이점은 심히 안타까운 노릇이다...
위 글에서 이반에 대해 비약적으로 논설하고 이 글에서
인정해야 할 부분을 조금이나마 이야기하는 것은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해서는 안된다는 중도의 원칙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다다익선. - 나는 이말은 전적으로 동의하지 못 한다.
아무리 좋은 것도 너무 많으면 그것은 누가 보기에도 악-혹은 꺼리는 것이 된다.
해바라기가 좋다하여 온세상이 해바라기라던가
혹여 해바라기의 크기가 지구를 덮을 만큼 커졌다고 생각해봐라.
다다익선, 아마도 이말은 좋은 것 여러 종류의 융화를 뜻할 듯 싶다.
결국 하나에 집착하여 빠지면 아무리 좋은 행위라하여도 종말은 악으로 남게 된다. by M
오홋..그렇군요...어느정도의 선을 긋는다면..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음...너무 가까이 지내면..오해받기 쉽상이죠.. 남자들은 참 이상하더군요..왜..여자들이 팔장을 끼고 어깨동무를 하고 걸으면 이상하게 쳐다보는지..그러는 남자들은 왜 어깨동무 합니까?? 여자들은 그냥 친근하니까..친하니까..하는거고..남자들 역시 그렇지 않습니까?? 참..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