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피를 좋아하고 살인 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있소.
또한 스스로를 자해해서 피를 보고 싶어하기도 하오.
그러나 ... 그는 이런한 행위를 하지 절대 하지 않았소 ^_^
붉은 색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느끼고 가끔 교통사고 등에서 볼수 있는
시체 혹은 부상자의 피를 보면서 위안을 느꼈소...
그대 어떻게 생각하요? 이 사람에게 손가락질 해야 한다 생각하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며, 이 사람이 사회적 줄의, 도덕적 악행을 행하지 않았음에도
어찌하여 그대는 손가락질 하는고?
인정하오. 비약시킨 점이 있다는 것. 하지만 이런 것과 별반 차이가 없음을 아셨으면 하오.
위 사람이 이러한 생각을 더더욱 깊어지고 발전되면 결국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소.
그대 혹시 남자만의 섹스를 사회적 무리라고 조금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오???
P.S 개인의 양심에 자유가 인정되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그 자유는 스스로가
책임질 수 있어야만 합니다. 일반인들의 눈에 도를 벗어난 양심은
그만큼 책임지기 어렵습니다. 저도 양심의 자유를 다분히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인정, 용인으로 말미암아 책임지지 못하는 양심의 유발은
있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y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