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반..하면..레즈비언이나..호모를 생각합니다..
그리고...여학교나 남학교에 있는걸 정석으로 하죠..
하지만...남녀공학에도 있고..
요즘은...곳곳에..여기저기 퍼져있죠...
서로..이반인지 모른채..
이반을 욕하고..서로 마음에 상처를 입는 모습들을 참 많이 봤습니다.
이반이란...일반인의 반대라서 이반이라 했다는데요..
전..참 이상합니다..
이반을 왜..이반이라하는지 말입니다.
제 친구들 중..대다수도..이반이고...그렇습니다...
하지만..사귀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다른 친구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똑같은 사람이고...우리나라 사람이고...또..또래친구이며..
같은 미래를 살아가고..짊어져갈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왜..일반 이반 나눠가며 따지는지..
단지..좋아하는 대상이 다르다 해서..
그렇게 멸시를 하며..욕을하는것은..어찌보면..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거기다가...그들의 주장또한...타당하기도 하죠..^^
자신들은..정신적인 교감을 원하는거라구요..
서로..마음의 위안을 위하는 거라고..하더군요..
그래서..서로들 모이는 거라고..
제 친구들 말로는..신촌에..이반들이 자주가는 카페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곳에 가는 여자애들을 얼마전..면접을 보러가다가 우연히 보았습니다.
웃으며..떠드는 모습이..저희들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그런데..왜들..그러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이반이...나쁜걸까요??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냥....그렇게 두면..안됩니까??
그들이..사회에 무슨 나쁜짓을 했다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다고 자퇴를 시키십니까...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참 많은데...
이반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 하세요??
자신들과 다르다 해서..멸시하는 일반인들과...
멸시를 받지만..자신들은 부끄러운짓을 하는게 아니라 생각하는 이반...
그리고..이것도 저것도 아니고...이반을 이해하는 일반인의 입장은...어떻다고 보시나요??
대답해 주세요...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