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가 아무리 바뀐다해도 공부는 해야하고 예의는 지켜야 합니다. 교육제도는 끊임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70년대말에 고등학교를 다녔던 저희때도 한치앞을 못보게끔 대입제도가 바뀌었었습니다. 12월 초가 예비고산데 10월에도 대입의 확실한 제도는 확립되지 않아 정말 맘고생 했습니다. 그래도 공부는 했구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냐 하지만 공부로 인한 인생의 갈림길은 명백합니다. 공부를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여러가지로 차이가 납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진 않겠지만 살아가는데 있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반드시 공부와 독서, 아름다운 마음이 필요하구요, 더불어 예의를 갖출줄 아는 사람만이 더불어 살아가는데 있어 무난하고도 예로써 대접을 받을수 있습니다.
제도가 바뀐다거나 환경이 나쁘다거나(정신적, 물질적 포함) 하여 자퇴를 한다거나 방황을 한다면 바람직하지는 않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지켜야 할 선은 명백한 것이지요. 요즘 여러가지로 어려운 환경이 가로막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유혹도 많습니다. 거기에 져서는 안되죠.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가는게 멀리 내다봤을때 현명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부디 분발했으면 합니다. 문사의 가족들을 아끼는 맘으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