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07
(화)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꿈에 본 그대 - 유현주
날짜
:
2005년 11월 17일 (목) 9:10:13 오전
조회
:
4908
잠깐씩 연필을 쥐고
여백을 바라보다
낮잠에 빠지곤 해.
그 곳에서 너를 만나지.
때론 환하게 웃고
때론 서럽게 울고
때론 바라만 보고.
언제쯤 꿈에서 깨는지도
이젠 알아.
네가 말하지.
아프지 말고 있어.
내가 갈 때까지
잘 참아 내고 있어.
하지만 대답도 하기 전에
넌 가버렸어.
언제 올 거냐고
물어 봐야 하는데
가슴에서 저림이
밀물처럼 올라오는 걸 보면
난 꿈에서 깬 거야.
---------------------------------------------------------
꿈에서 라면
너를 따라 갈 수 있었을 텐데
너처럼 날개를 가질 수도 있었을 텐데
깨고 나면 모든 것이
눈물로 녹아내리고
끝내 묻지 못한 한 마디가
날개도 달지 않았는데
머리 속에서 날아다니지.
언제 올 건지 물었어야 했는데
어디쯤 왔는지 물었어야 했는데...
사랑은 위안이다..
크라우스
11.17
^^ 꿈.
^^ 꿈.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51,308
현대詩
조용순
[
2
]
18년전
4,779
현대詩
우리들의 정의는 - 엘뤼아르
[
2
]
18년전
4,588
크라우스
고전詩
가고 감에 흔적이 없어
[
2
]
18년전
7,689
크라우스
현대詩
선인장
[
2
]
18년전
4,707
현대詩
마음의 암
[
1
]
18년전
4,670
크라우스
현대詩
새벽에 아가에게
[
1
]
18년전
4,863
현대詩
차 한 잔
[
2
]
18년전
4,870
크라우스
고전詩
月下獨酌(달 빛 아래서 홀로 술을 마시다)
[
3
]
18년전
7,617
현대詩
무엇이 성공인가 - 에머슨
[
1
]
18년전
5,151
현대詩
사랑(부제 - 눈 오는 날) - 김수엽
[
1
]
18년전
5,198
크라우스
현대詩
나는 눈물이다
[
1
]
18년전
5,237
현대詩
존재와 경계
[
2
]
18년전
5,224
크라우스
현대詩
그대 있는 모퉁이를 밝히세요
[
1
]
18년전
5,065
크라우스
현대詩
바람은 어디로 가자고 내 등을 떠미는가
[
1
]
18년전
5,380
현대詩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껍데기
[
1
]
18년전
4,867
현대詩
또 다른 비밀 - 박만엽
[
1
]
18년전
4,965
크라우스
현대詩
작은 사람의 사랑
[
1
]
18년전
5,162
크라우스
고전詩
안개속에서
[
1
]
18년전
7,152
현대詩
다시 합시다
[
2
]
18년전
5,002
현대詩
과일 껍데기와 어머니
18년전
3,480
크라우스
현대詩
까닭없는 눈물
18년전
3,052
현대詩
고요히 머물러 사랑하기 - 테클라 매룰로
[
1
]
18년전
4,809
크라우스
현대詩
가을 이 가네
18년전
2,954
현대詩
꿈에 본 그대 - 유현주
[
1
]
18년전
4,909
현대詩
껍데기의 사랑
[
1
]
18년전
4,704
현대詩
도마 위의 생선
18년전
3,037
first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