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03
(금)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 김경훈
날짜
:
2005년 11월 07일 (월) 8:50:02 오전
조회
:
4871
사랑하고도
그렇게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그대 곁에 잠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보고 싶어서
그렇게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는 것은
그대 곁으로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서
죽도록 사랑하면서도
아파오는 가슴은
낯선 타인으로 그대 앞에 서서
붉은 입술 사이로 비치는
그대 미소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그리워하는 것은
노을 속을 걸어 가는
바람의 기억도 아니고
여린 풀잎을 흔드는
빗방울의 노래도 아닙니다
그대는 지금
울지않는 밤을 안고
잠이 들었고
나는 지금
잠들지 않는 밤을 걸어
그대에게로 갑니다
그대 푸른 새벽에 서서
그리움으로 오는 이여
내가 사랑해야하는 이여 ..
사랑은 위안이다..
11.07
그대 곁에 잠들지 못하고,그대 곁으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은 외롭고 눈물겹다.
그대 곁에 잠들지 못하고,그대 곁으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은 외롭고 눈물겹다.
11.07
외롭고 눈물겨운 나날이 계속 될 것 같은... 무서워~
외롭고 눈물겨운 나날이 계속 될 것 같은... 무서워~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51,093
크라우스
현대詩
11월의 나무처럼
18년전
3,134
현대詩
청춘은 어르고 술은 달래고 - 강희찬
[
1
]
18년전
4,829
현대詩
사랑은 - 임영준
[
1
]
18년전
4,947
현대詩
껍데기의 맛
[
1
]
18년전
4,465
크라우스
현대詩
미완성을 위한 연가
[
1
]
18년전
4,549
현대詩
현 기 증 ㅡ 신 기섭
[
2
]
18년전
5,521
현대詩
별이 되고 싶다
18년전
3,123
현대詩
어느 기다림 - 김정희
18년전
3,041
현대詩
껍데기도 아름다울 때 있다
18년전
3,050
현대詩
잔 없이 건네지는 술- 류시화
18년전
3,184
크라우스
현대詩
너와의 한때
18년전
3,302
현대詩
혈서 보다 더 아픈 글 - 박중민
18년전
3,422
크라우스
현대詩
강한 척하지 말고 울어주세요
[
1
]
18년전
4,976
크라우스
현대詩
우리라고 부를 수 없었던 우리 - 김석주
[
1
]
18년전
4,634
현대詩
지독한 사랑
[
1
]
18년전
4,807
현대詩
나무에게 길을 묻다 - 조재훈
[
1
]
18년전
4,786
현대詩
<()>오늘도 난 시작이야<()>
18년전
3,114
크라우스
현대詩
멈춰 서서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18년전
3,137
현대詩
야누스(Janus)와 촛불 - 박만엽
18년전
3,049
고전詩
낙엽 - 헤르만 헷세
18년전
4,952
크라우스
현대詩
슬픔속에서 웃는 법
[
2
]
18년전
4,494
현대詩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 김경훈
[
2
]
18년전
4,872
현대詩
종이학 -강진규-
[
1
]
18년전
4,710
현대詩
멈출 줄 모르는 것에 대하여
[
1
]
18년전
4,840
현대詩
인연에 관하여 - 박수서
[
1
]
18년전
5,072
현대詩
하늘과 침묵 - 오 규 원
[
3
]
18년전
4,744
first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