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20
(월)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아름다운시 )
· 가슴 가득 여운을 느끼세요
[현대詩] 안전벨트
현우
날짜
:
2005년 08월 16일 (화) 4:09:05 오후
조회
:
3182
나는 그대의 안전벨트가 되고싶다.
적막의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속에서
외로워 떠는 그대의 가냘픈 허리에
말할 수 없는 의지가 되고싶다.
그대의 허리와 골반을 편안하게 해 줄
의자가 아니므로, 그대 평화로울 때
나는 환영받지 못한다.
기인 여행의 목을 달래는
한잔의 물이 아니므로
그대 상쾌할 때 나는 사랑받지 못한다.
또한 그대의 불행에서부터
나의 의미는 시작하므로
언제나 미안한 마음이지만,
그대의 불행에 동참할 준비가 기꺼이 되어있다.
외로움을 뒤흔드는 모든 불순한
섭리로부터 그대와 함께 나뒹굴
각오가 되어 있다.
나의 안전은 오직 그대를 위한 것이다.
조성화
08.17
안전벨트같은 사랑..^^ 어떤 슬픔이 느껴지는...
안전벨트같은 사랑..^^ 어떤 슬픔이 느껴지는...
전체
현대詩
고전詩
한詩
전체 : 4,858건
현대詩
[필독] 시 올려주시기전에 꼭 …
[
7
]
18년전
151,752
현우
현대詩
괘종시계
[
1
]
18년전
3,626
현대詩
넌 - 조병화
[
2
]
18년전
3,585
현대詩
꽃 한 송이 되어 -- 이해인
[
2
]
18년전
3,563
현대詩
그들의 사랑은 어디로 갔을까
[
2
]
18년전
3,908
현대詩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가다 - 나희덕
[
1
]
18년전
3,613
현우
현대詩
나는 왜 이리 여자가 그리운가
[
1
]
18년전
3,950
현대詩
석상의 노래 - 김관식
[
1
]
18년전
3,580
현대詩
차근차근
[
1
]
18년전
3,405
현우
현대詩
숲의 퍼즐
[
1
]
18년전
3,526
현대詩
인연설 - 한용운
[
1
]
18년전
3,833
현대詩
발표와 발포
[
2
]
18년전
3,657
현우
현대詩
믿음에 대하여
[
2
]
18년전
3,610
고전詩
날 기억해줘요 - 랭보
[
2
]
18년전
7,116
현대詩
연어 - 정호승
[
2
]
18년전
4,064
현우
현대詩
이 가벼운 날들의 생
[
1
]
18년전
3,429
고전詩
파도 속의 독백- 네루다
[
1
]
18년전
6,449
현대詩
사랑의 느낌 - 고현혜
[
2
]
18년전
3,586
현우
현대詩
사람의 가슴에도 레일이 있다
[
2
]
18년전
3,370
현대詩
당고개 - 정호승
[
2
]
18년전
3,370
현우
현대詩
사랑하고 있을 때가 가장 외롭다
[
1
]
18년전
3,544
현대詩
첫키스에 대하여 - 정호승
[
1
]
18년전
3,516
현우
현대詩
안전벨트
[
1
]
18년전
3,183
현대詩
壽衣를 만드시는 어머니 - 정호승
[
2
]
18년전
3,402
현대詩
궁금증
[
2
]
18년전
3,472
현대詩
시의 세상
[
2
]
18년전
3,121
현대詩
못 - 정호승
[
1
]
18년전
3,294
first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