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그가 생각납니다..
왜 티비 보는 곳마다 내가 고백하도록 재촉하는 것일까요??
자꾸 그에게 고백하고 싶어집니다....아직 고백할때는 아니라는걸 아는데도..
자꾸 말하고 싶어집니다...사랑한다고....내 인생의 반을 사랑하고 있다고...
너무 오래 사랑해서 미련 때문에 사랑하는 것일까요???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매일마다 생각합니다...어떻게 고백해야할지....
고백해서 그가 조금이라고 나를 생각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사랑하는데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해서 속이 너무 답답해요..
고백해야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