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습니다..
첫사랑이거든요...
첫사랑은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말... 맞는것 같습니다~
그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 한마디 하지 못 했습니다...
제가 말해도 그 사람은 흔들리지 않을테니 까요..
그 사람이 제 단짝이랑 사귄다고 합니다...
축하해줘야 하는데..
마음이 씁슬하네요...
정말.. 그를 사랑하긴 한 걸까요???
왜 말 한마디 못 해봤을까요??
나는 진짜 바보인가 봅니다...
사랑이라는거.. 어쩔수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