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하는 그녀를 보았습니다...
오늘개학을 했거든여...그녀와 나는 같은 반입니다...
그녀는 나와 며칠 동안..아주 잠시 사귄적이 있지요....
전 무지 좋아 했었어요..그런데 그것이 이렇게 큰 상처가 될줄이야...
방학동안엔 그녀가 보고 싶어서 빨리 학교에 가구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져..근데 학교에 오고 나니까 그게 아니더군요....
그녀는 많이 이뻐졌더군요....눈이 부실정도로여...
처음엔 좋았져...하지만..그것도 잠시...제가 바라봐도...자꾸 딴 곳만
바라보는 그녀가 너무 얄미웠습니다...차라리...차라리 방학이 계속 되었으면...그녀의 얼굴이 생각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젠 어떻게 해야 하나요...전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도대체...
얼마만큼 내가 더 힘들어야 하는지...하지만 전 그녀가 없으면...살수 없을만큼 괴롭습니다.....휴..도와주실분..글좀 써 주세요....
사랑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