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성에게 있어서 마음을 열지 못했는데,이제야 제가 마음을 열수 있는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 오고 잼 없는 이야기에도 웃음이 나오고,..그렇지만 저의 마음을 표현하지는 못했어요.. 모든일에는 적극적이면서도 왜그리 좋아하는 사람에게선 표현을 하지 못하는지...이러는 저의 가슴이 답답해져 오드라구여..이러다가 마음도 표현못하고 좋은사람 놓이면 어떡하나.......전 매번 이런식이었거든여...정말 바보져..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그리 소심한지..... ...... .......나는 정말 바보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되는것을.. "나 당신을 좋아하요"이 한마디만 하면 되는것을..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여전히 어려운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