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힘들때도 기쁠때도... 늘 곁에 있어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을 아직은 모르나봅니다...
너무나 힘이 듭니다...
잊으려...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전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
사랑이라는 말이 포근함, 따뜻함인줄만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아픔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그가 있습니다...
사랑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이 사랑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