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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나무 같은 아버지
날짜
:
2015년 03월 18일 (수) 9:38:31 오전
조회
:
1525
나무 같은 아버지 / 정연복
세상의 나무들은
하나같이 그윽한 멋이 있다
한평생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면서
안달 떨지 않고
느긋하게 제 할 일 다한다.
사시사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잎새들을 낳고 기르기 위해
보이지 않는 수고를 많이 하면서도
그 힘든 수고를 알아달라고
말 한마디하지 않는다.
지극 정성으로 기른
정들었던 잎새들
때가 되면
훌훌 떠나보내면서도
속울음이야 오죽했으랴만
겉으로는 눈물 보이지 않는다.
나도 앞으로는
나무를 조금씩 닮아가고 싶다
자식을 품안에 넣고 기를 때와
미련 없이 떠나보내야 할 때
이 둘을 구별할 줄 아는
나무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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