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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엄마의 유언
날짜
:
2015년 03월 12일 (목) 8:05:40 오전
조회
:
1421
엄마의 유언 / 정연복
늘 목련처럼
단아하고 고왔던 엄마
한평생 이러쿵저러쿵
잔소리 한번 하지 않으셨지
내가 어른이 되기까지
큰소리로 야단친 적도 없는 엄마
뭐든 잘하든 못하든
그냥 내 모습 그대로 받아주셨지.
그런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날
조용히 말씀하셨네
"잘해라."
목련꽃 필 날을 며칠 앞두고
내 곁을 떠나면서 하신 한마디
이 목숨의 마지막 순간까지
가슴속 깊이 새겨두리.
엄마가 걸어가신
목련같이 맑고 순한 인생의 길
나도 한 발 한 발 걸으리
감사와 기쁨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리.
전체 : 24,2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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