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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퇴고하는 습관도, 마침표를 찍는다고 창작이 "완성" 되진 않죠 ?
내 가슴은 진달래 - 화이트데이의 고백
날짜
:
2015년 03월 13일 (금) 12:45:42 오후
조회
:
1522
내 가슴은 진달래 - 화이트데이의 고백 / 정연복
지금 내 가슴은
연분홍 진달래입니다
당신을 만난 그 순간부터
사랑의 빛이 감돌더니
어느새 이 가슴
연분홍으로 흠뻑 물들었습니다.
밤낮으로 당신에게로 쏠리는
내 마음
당신이 눈치챌까 두려워
지금껏 몰래몰래 감추어왔는데
이제는 더 이상
숨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산에 들에 진달래꽃
하나 둘 피어나듯
내 가슴속 피어나는
사랑의 꽃
오늘은 당신께 있는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전체 : 24,251건
창작시가 검색이 되지 않을때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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