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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날짜 : 2013년 07월 22일 (월) 7:15:58 오후     조회 : 2564      

이야기 하고 하소연 하고 싶을 사람이 없어지니깐 다시 문사를 찾게된다.

예전에는 댓글로 위로 받고 싶고 해서, 일기도 자주 쓰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그냥 쓰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

바쁘다는 핑계로 일기도 자주 안썼는데 ,, 이제 다시 써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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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참 동질감 많이 느끼는 글귀다.
형도 누가 봐주지 않더라도.. 여기에 끄적이면서 추억도 더듬고.. 자기 반성도 하고..
미래에 대한 각오도 하면서 힐링을 해. ^^ 적어도 작가가 댓글을 달아줘서 남긴 글에 대한 미안함도 덜하고...
매번 고맙다. ^^

     

08.11

ㅎㅎㅎㅎ 형 자주 오세영~ , 저도 자주 일기 쓸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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