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무실 창문을 활짝 열고서 따사로운 봄 햇살과
싱그러움과는 조금 거리가 먼 서울공기지만.. 나름 봄내음 나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유롭게 일하다 잠깐 들러봅니다.
내일은 근로자의 날!! 휴일이지요 ^-^
세간이 이런 저런 이슈들로 떠들썩하고 시끄럽지만...
이런 여유로움 속에서 보내는 넉넉한 오후를 만끽하는 저에겐 당장은
남의 나라 일 처럼 느껴질 뿐입니다.
모두 저처럼 일상 속에서 힐링이 되는 좋은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