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13 (화)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창작방 -
창작시
창작글
창작동화
공개일기
학술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창작방 ( 창작방 > 공개일기 )
·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그래도 해피엔딩

     날짜 : 2012년 11월 09일 (금) 3:13:29 오후     조회 : 2661      

다시 소설을 쓴다.
편지할게요 이후로 거의 1년만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쉽지 않다.
내게 있어 글을 쓰는 일이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을 떠올려야하고
그때의 나, 그때의 상대방과 마주해야하는 일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쓴 후에나 올려야겠다.
이제 겨우 A4로 9장 썼을 뿐인데,
그 와중에도 마음이 수십, 수백번은 오락가락한다.
불안한 마음으로 불안에 대한 글을 쓰기 때문이다.

제목은 그래도 해피엔딩이다.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르는 그런 말.
어쩌면 내 바람이 담겨있는 그런 말.

잘 써보고 싶다.
늘 그래왔듯이, 잘 써서 이번에도 털어낼 건 털어내고 싶다.
깨끗하게 온전하게-


http://coldred85.blog.me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13,978건  
어린 시절의 글은 사람을 치유했다. [2] 11년전 3,629
필수과목 [1] 11년전 3,274
난 항상 어렸었다. [1] 11년전 3,498
가을~ [1] 11년전 3,246
백수생활 1달 하고도 8일째... [2] 11년전 3,586
휴가계획 [1] 11년전 3,761
어쩌면 [2] 11년전 3,600
서른 즈음에 [1] 11년전 3,325
너도 그래? [1] 11년전 3,235
히스테리 11년전 2,126
보고싶은 사람이... 11년전 2,236
오늘 부터 여름방학 [1] 11년전 3,230
어쨌거나. 11년전 2,238
일기 [2] 11년전 3,271
욕 먹으면 일하기 싫다 [1] 11년전 3,480
난 뭐하는건가. [3] 11년전 3,315
6월25일 화요일 저녁에 11년전 2,425
아우..머리가 지끈지끈하다 [1] 11년전 3,226
시원한 봄 바람~ [1] 12년전 3,236
굳이 설명을 하자면 [1] 12년전 3,415
하. [2] 12년전 3,197
텅 빈 사랑방같네요. [2] 12년전 3,182
큰샘 . [1] 12년전 3,437
사랑하는 사람 & 위로해 주는 사람. 그대들의 … [2] 12년전 3,959
눈치 밥 눈치 삶 [1] 12년전 4,856
위축 12년전 2,445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387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