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있는걸까?
그래.
세번째 사랑일거야.
언제부터 사랑했는지 모르고.
언제까지 사랑할지 모르지만.
지금 현재 난 사랑하고 있는 모양이야.
나를 지배하려고 하는걸까?
사랑이라는 것이.
나를 지배하려고 하는걸까?
내 속에 점점 커져가고 있다는 생각.
하지만 아직.
그렇게 커지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사랑이라고 말해도.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지금의 내 감정.
또 어떻게 끝날지 기대되는 사랑이다.
차라리 미친듯이 사랑하고 싶은데.
그런것도 못하고.
내 모든걸 바쳐서 사랑할 수 없을까?
하지만 사랑은 하고 있는 듯 하다.
제기랄.
왜 글이 이모양이 되었을까.
나 사랑 하긴 하는지도 의문이 든다 또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