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동생이랑 집에서 컴퓨터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어느날..
따르르르르르르릉~~~~~~~~~~~~~
따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
"여보세요 ..?"
"................?"
"누구시죠...?"
".........................?"
딸깍....................띠띠띠띠~
"뭐야 뭔 장난전화여 --?"
......
.
.
5분뒤.....
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
따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
"여보세요 ?"
"...................?"
"누구시냐구요!"
"안능하세염*^^*. 귀염둥이 짱나라예여~"<4학년 목소리로 추정-_-^>
"헉.............--;;;;;;;;;;;;"
"아잉.~ 왜그래영........ 저기 물어볼께 있는데영~~~"
"....................네... 뭔데여 ㅠㅠ?"
"거기 지오디 오빠들 숙소 아녜염 ? 저 오빠 사랑해염^^"
"..........-_-..........."
"아잉.... 대답점해바여~~~~^^ㅋ"
".....저기요............."
"........말하세여.-.-" <지가 전화 해놓고 완전 쑈를 한다>
"저, 장나라 매니젼데요 ? 장나라 지금 옆에서 잠자는데여?"
"헉..........................".
딸깍.....띠..띠..띠...띠
여름 방학 아침부터 괘이한 장_난_전_화-.-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