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커플 대화중)
여자:자기 ~있잖아(콧소리를 내며 흥야 흥야)
얼음같이 차갑고~ 시원한 바다를 뭐라고 해?
남자:(그윽한 얼굴로 여자를 바라보며ㅡㅡ)음...
(조금 고민하는척하며...;;)그건 썰렁해지.
(여기까지 이해를 못하신 분은 해←주목 해주세여)
여자:어머머.. 자기 그런것도 알어?
그럼 있잖아(같은애교를 다 부리며)태양 처럼 정열적이고
멋진 바다를 뭐라고해?
남자:(더욱 그윽한 얼굴로 처다보며)
그건 당연히 사랑해 지.
여자:어머 어머 몰라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