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득이가 밤 12시에 화장실을 갔습니다.. 한참
동안 볼일을 보고 휴지를 찾는데 밑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만득아~빨간휴지줄까?파란휴지줄까?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자 만득이는
"지는 신문으로 닦는데유~"
또 그다음날 만득이는 화장실을 갔다.. 그런데 또 밑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습니다...
"만득아~ 한국일보줄까?조선일보줄까?
"지는 스포츠신문으로 닦는데유..?
그다음날 또 소리가 들렸다..
"만득아~ 일간 스포츠줄까? 스포츠 조선 줄까?
그러자 우리의 만득이가 하는말..
"오늘은 쉬하러 왔는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