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자야 자기 그거 먼줄 아나?
남자:뭐..... -_-;;;(대답이 간결하다...;;)
여자:막 시원하고 살가죽이 에리도록 차가운
바다를 뭐라카는지 아나?
남자:그것도 모르나? 가스나 한튼 썰렁해 아이가!
여자:옴마마 자기 멋지데이~ 그럼 하나더!
무지 따끈하고 심장이 벌렁벌렁 할정도로 뜨거운
바다를 뭐라 카노?
남자:가스나.... 참말로 니 그것도 모르나?
열바다...열바다 아이가?하튼 가스나 고마 됐다..
배고프다 밥 이나 묵으러 가자
(덥썩손을 잡고 진짜 열받은 애인 손 잡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