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어떤 남자가 드라이브를 하다 말고 너무
졸려서 차를 한쪽 구석에다 세워 놓고 잠을 잘려고 할때
어떤 할아버지가 창문을 쾅쾅 두드리더니
"지금 몇신가?"
"2시요"
하고 다시 잠을 청하는데 어떤 여자가
"실례지만 지금 몇시인가요?"
열받은 남자는 "2시 10분이요!"하고 소리질렀다.
남자는 어떻게 할까 하다가 결국 창문에다가
"시계없음"이라는 종이를 붙이고 다시 자려고 했다. 그런데
어느 남자가 그에게 이러는 것이다.
"지금은 2시 18분이에여"
그래서 결국 그 남자는 한순간도 잠을 못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