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문학이라는 것에 푹 빠져버린 남스입니다. 10년된 빵부스러기를 씹어먹는 듯한 현실 속에서 잠깐이나마 촉촉한 쿠키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문 학'이라는 구세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사람과 깊은 얘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황금비늘을 찾아서 떠나볼래~!
외수님의 글들에 항상 감명받곤 합죠. 그 언어의 마술들을 감상하고 있자면 절로 소름이 돋거든요.
반갑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