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사랑....?글쎄요....사랑이 있던가...^^아님 우리는 너무많은....사랑에 대해서...공상을 가지고..있는건 아닌지...사랑이 꼭 슬픈건만은..아니라고..생각합니다..^^(저의 짧은 소견으로..) 사람은요...그렇게....망각이라는 녀석에게 쉽게 빠져들지않아요...그렇게 쉽게 빠져들면 우리는 사랑에 대해서...논할 가치도 없고....힘들어 하지도..않지요....시간이..흘러..잊혀져..가는 사랑....그것은 잊혀지는게 아니라..비로소...가슴 한 구석에 자리잡아..추억이라는 녀석으로...남지...않을까 전 ...이렇게...어리석은 생각을 합니다...사랑이...그렇게...우리를 희생물로.만들지..않습니다..진정한사랑이 아니라고..말씀하시면 전 할말이..없구요...다만...그사람에 대한 배려일뿐...배려를 하고싶을뿐......그렇게......그리고...저의 배려를 ..그..사람이..거절하면...이별일뿐...그다시..거창하지도..않고..소박하지도..않은것이..사랑이..아닐까.........?
>
>>바보... Write:
>>저는 자신합니다.
>제가 느꼈던 사랑은 -지금까지 단 한번 뿐이었지만- 어느 누구 못지 않게 슬픈 거였다고 감히 자신합니다.
>그치만 저두 사랑에 관한 생각은 용이님과 비슷합니다.
>사랑이란... 개인적으로 깊이와 그 방식에 있어서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사랑에 대해 슬픈 기억이 있고
>그 당시엔 못이겨 했지만요..
>시간이 지나 그 사람이 잊혀진 다음엔 다른 사랑을 할 준비가 되더군요..
>물론 못이겨서 영원히 간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슬픈 기억이라는 것은 추억으로 간직된다는 거지
>그 당시의 슬픔과 처절한 아픔이 영원히 간직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사랑뿐만이 아니라 모든 기억이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까요.
>
>그리구..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사랑은 제 전부를 그 사람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아주 큰 사랑입니다.
>아직까지는 해보지 못한 것 같지만요.
>그러나 제가 확신하는 건요.. 사랑은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