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Write:감사드려여 좋은글 남겨주시고...
용이는 토론 하는거 되게 좋아해요...
근데님은 넘 현실적이군요... 상대적 우월감 예를 들어볼까요?
"난 지금 반성을 해야되" 이렇게 느낄 찰라에. 나보다 더 큰 죄를 진사람보고 "음.. 난 별로 아니구나" 이렇게 만족감을 느끼는 것 이에에요 아주 극단적이지만 제가 들은 예에선 크게 벗어 나진 않는 다고 생각됩니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보고 행복을 느낀다면 그건 악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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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 Write:
>>국어사전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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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상대적 우월감에서 느껴지는 행복도 행복이죠.
>내가 남보다 더 나은 조건에서, 더 나은 모습으로 있을 수 있다는 것. 얼마나 감미로운 유혹의 감정입니까?
>그런 감정을 느끼고도 상대에게 죄책감이나 미안한 마음을 지닌 사람은 아마도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인간이 아니라 천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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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우월감! 그건 누구나 남몰래 지니고 있는 감정 아닐까요?
>물론 그런 생각이나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거나 하는 사람은 없겠죠.. 그건 곧 다른이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고, 또한 자신의 이미지나 체면이 손상될수도 있는 위험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일겁니다. 그렇게 사람들은 드러내지 않고 생각속에서 상대족 우월감을 느끼면서 안심을 하는 거죠.
>'아! 난 저사람보다는 좋은 조건을 지니고 있어.'라면서요.
>막상 상대가 보는 입장에선 아무것도 아닌데도 본인 스스로는 만족을 하며 행복의 감정에 빠져 있을때도 종종 있거든요.^_^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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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에 빠져 괴롭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는 사람이 과연 행복을 느끼겠습니까?
>그들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며 성공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요?
>과연 그들이 "자기만족"을 한번이라도 느껴보기나 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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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우월감이란 열등감과는 반대되는 감정이죠.
>남보다 높은 지위에서, 남보다 높은 능력으로, 남보다 좋은 환경에서, 남보다 많은 기쁨을 누릴수 있는데..행복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그는 아마도 바보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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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또 길어졌네요.
>다시한번 "자기만족"이란 단어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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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우월감'이라는 감정도 분명 자신의 행복한 기분을,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서 '자기만족'을 얻으려는,
>사람들에게 분명히!! 행복이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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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한다는게 이렇게 길어졌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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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리고 나 용이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나이 많지 않아요.
<br/>>같이 나이 먹어 가는 처지에..그러시면 섭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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